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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 교육감 "가고 싶은 학교 만들겠다"

인성·인권교육 실천 등 5대 사업 중점추진

김승환 전북교육감은 5일 올해 중점 추진하게될 5대 주요 업무와 16개 세부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가고 싶은 학교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이날 도교육청 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하고 ▲공동체 의식을함양하는 인성.인권교육 실천 ▲민주사회에 기여하는 창의적 인재육성 ▲차별 없는보편적 교육복지 실현 ▲공평하고 투명한 교육행정 구현 ▲꿈을 가꾸어 가는 전인교육 전개 등 5대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도 교육청은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인성.인권교육을 위해 인성교육과 행복한학교문화 조성, 안전한 학교 만들기 등 3개 사업을 추진하고 창의적인 인재육성을위해 혁신학교와 교과교실제 등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무상급식 확대와 중학교 학교운영비 및 초등학생학습준비물 지원, 교복 구입비 지원, 다문화가정 사랑방과 가정교육 전담실 운영,교육환경 개선 등을 하기로 했다.

 

전인교육을 위해서는 음악.미술 교육과정의 운영을 내실화하고 각종 예능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고, 공정하고 투명한 교육행정 구현을 위해 '맑은 전북교육추진단' 운영과 부정.부패 공직자에게 신상필벌하는 레드카드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김 교육감은 "2010년은 진정한 교육 자치와 전북교육 개혁이 시작된 한 해였다"고 들고 "올해는 더욱 큰 도전과 희망으로 아이들이 가고 싶어하는 학교, 행복한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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