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반디랜드 곤충박물관 내에 살아있는 반딧불이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형설지공관'을 마련하고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맞고 형설지공관'에는 군이 그동안 반딧불이의 복원을 위해 연구·증식해 온 개체중 200여 마리가 전시돼 있으며, 알에서 성충이 되기까지의 반딧불이 생태를 비롯해 반딧불이의 발광모습을 모두 볼 수 있다.
'형설지공관'은 다음달 말까지 운영되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하루 두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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