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인재육성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서울장학숙 및 전주장학숙에 입사할 김제지역 인원이 배정됐다.
25일 김제시에 따르면 김제지역 배정인원은 서울장학숙은 총 6명(남4명, 여2명), 전주장학숙은 총 7명(남2명, 여5명)이다.
신청자격은 서울장학숙의 경우 서울 및 경기지역 4년제 대학 신입생 또는 재학생으로, 선발공고일 현재 보호자 주민등록이 전북으로 되어 있으면서 재학생은 전체 학년 총 평점평균이 B학점 이상, 신입생은 2011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백분위 평균이 80점 이상이면 가능하다. 전주장학숙은 전북도 소재 2년제 이상 대학 신입생 또는 재학생으로, 선발공고일 현재 보호자 주민등록이 전주시를 제외한 전북도로 되어 있으면서 재학생은 전체학년 총 평점평균이 B학점 이상, 신입생은 2011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백분위 평균이 60점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희망자는 이달 말까지 김제시청 인재양성과(540-3450)에서 접수를 받으며, 전북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에서 인터텟 접수도 실시한다.
입사생으로 선발될 경우 건강진단서를 구비하여 오는 3월1일 입사등록을 해야 하며, 입사비 7만원에 매월 15만원씩을 부담하면 된다.
김제시청 관계자는 "최종 입사생 선발 결과는 2월15일 전북도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에 발표한다"면서 "1일3식의 식사가 제공되고, 냉·난방시설이 완비된 2인1실로 책상·의자·침대 등이 구비되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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