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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장애인복지관 임실분관(분관장 손봉식)이 농촌 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글교실' 을 실시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지원으로 펼쳐지는 이번 한글교실은 전문강사가 투입, 모두 8주간 진행된다. 지난 18일에는 관촌면 상월마을회관을 방문, 10여 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공책과 연필 등도 지원했다. 문의 063-643-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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