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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초·중·고 3곳중 1곳 창의경영학교 지정될 듯

도내 200여개 안팎의 초중고등학교가 올해 창의·인성교육과 학교장 자율경영의 모델이 될 '창의경영학교'로 지정돼 학교당 5000만원~8000만원 정도의 예산을 지원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교과부는 21일, '2011년 창의경영학교 지원사업 운영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기존의 학력향상중점학교, 사교육없는학교, 교육력제고 시범학교 등을 '창의경영학교 지원사업'으로 통폐합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창의경영학교'란 학생의 창의력과 인성을 기르는 교육을 강화하고, 학교장이 실정에 맞게 예산과 교육프로그램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학교. 교과부는 올해 모두 2652개 초중고교에 1505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도내에서는 지난해 학력향상중점학교 181개, 사교육없는 학교 38개, 교과교실제 36개 등이 운영됐으며, 이중 기초학력 부진을 벗어난 학교와 다른 사업과의 중복학교 등을 제외한 나머지 학교 등이 이번 사업에 포함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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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원 lees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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