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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도내 서울대 입학생 110명…상산고 31명 최다

전주 18개교·익산 10개교·군산 6개교 등 총 47개 고교서 배출

도내 고교 졸업생중 2011학년도 서울대 입학생은 47개 고교 110명으로 나타났다.

 

교과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지역균형 17명, 특기자 30명, 기회균등 13명, 정시일반 49명, 특수교육 1명 등 110명이 서울대 등록을 마쳤다.

 

학교별로는 상산고가 특기자 12명, 정시일반전형 19명 등 31명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은 전북과학고와 전일고, 전주솔내고가 각각 4명씩이다. 과학고는 4명 모두가 특기자 전형이고, 전일고는 정시일반전형이며, 전주솔내고는 지역균형 1명, 특기자전형 3명이다.

 

남성고와 동암고, 이리고, 익산고, 전북사대부고, 한일고, 호남제일고 7개 학교는 각각 3명씩 입학했고, 군산고와 완산고, 원광고, 이리남성여고, 이리여고, 전라고, 전북외고, 전주고, 전주근영여고, 전주신흥고는 각각 2명씩이다.

 

1명이상 입학생을 낸 학교의 소재지로는 전주가 18개 학교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은 익산 10개, 군산 6개, 정읍과 부안 각각 3개씩이며, 고창 남원 김제 무주 순창 완주 진안은 각각 1개씩이다.

 

한편 서울대는 작년까지 최초합격자를 기준으로 자료를 공개했으나 올해부터는 최종등록기준으로만 자료를 공개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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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원 lees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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