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소방서(서장 하재기)'시기119 안전센터'가 문을 열었다.
정읍소방서에 따르면 화재 구조 구급등 각종 재난사고의 소방수요 증가추세에 맞춰 규모가 협소하고 오래된 기존의 수성119안전센터를 옮겨서 시기3동에 신청사를 건립했다.
총 사업비 12억7400만원이 투입되어 부지면적 1382㎡, 건축면적 411.23㎡으로 건립됐으며, 임승국 센터장과 12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게 된다.
하재기 서장은 "직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며 질높은 소방행정서비스를 제공할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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