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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고교 졸업생 평균진학률 79%

정읍 가장 높고 진안·장수 등 낮아

도내 고등학교 졸업생의 진학률이 전국 평균에 비해 다소 낮으며 시군별로는 도시가 높고 농촌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순창군은 도내 14개 시·군중 진학률과 4년제 대학 진학률이 각각 2번째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학교알리미사이트에 따르면 도내 고교졸업생의 진학률은 전문대 26.06%, 대학교 52.41% 등 78.59%로 전국평균 79.67%에 비해 1.08%p 낮다.

 

시·군별 진학률은 정읍이 84.6%로 가장 높고 그 다음은 순창군 83.2%, 부안군 82.8%, 전주시 82.7%, 무주군 82.1% 등이며, 진학률이 낮은 지역은 진안군 67.7%, 장수군 70.2%, 임실군 74.8% 등이다.

 

전문대를 제외한 4년제 대학 진학률은 전주시가 69%로 가장 높고 그 다음은 순창군 61.7%, 익산시 59.3%, 남원시 57.7%, 군산시 57.6%, 완주군 56.6% 등이며, 낮은 지역은 임실군 39.8%, 진안군 40.1%, 장수군 41.1% 등이다.

 

취업률은 장수군이 21.5%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은 진안군과 김제시가 각각 11.4%, 고창군 10.5%, 익산시 10.4% 등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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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원 lees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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