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바람은 지리산을 넘어 남원 주천면 용궁마을을 노랗게 물 들였다. 도내에서는 제일 먼저 산수유 꽃이 피는 용궁 마을에서는 주말 26일과 27일 '제2회 지리산 둘레권역 용궁 산수유꽃 축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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