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진로교육…졸업생 100여명 국내 대기업 인사
완산여고가 교과부로부터 2010년 취업기능강화 특성화고 육성사업 최우수학교로 선정돼 현판과 표창장을 받게 됐다.
완산여고는 지난 2009년부터 취업기능강화사업을 추진하면서 산업체와 MOU를 체결하고 전담 취업담당교사를 두어 적극적으로 취업처를 개척, 2011년 졸업생중 취업희망자 110명을 삼성전자, 삼성LCD, 하이닉스, LG전자, KCC 등 유수업체에 취업시켰다. 또 사무직양성반, IT반, 외국어반, 직업기초능력향상반, 진학반 등 다양한 진로교육을 시키고 있으며 해외에서 공부하고 취업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워킹 비자(Working Viza) 취득을 위한 준비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신영창 교장은 "우리 학교가 좋은 결과를 얻게 된 것은 학생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교사, 학생, 학부모의 인식이 바뀌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맞춤식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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