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롬비아신학교 총장단 한일장신대학 방문
미국 명문 신학대학인 콜롬비아신학교 총장단이 한일장신대학교(총장 정장복)를 방문, 상호간의 관심사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콜롬비아신학교(Columbia Theological Seminary)의 스테판 헤이너 총장(Dr. Stephen A. Hayner)과 드보라 멀렌 부총장(Dr. Deborah F. Mullen), 허정갑 교수(예배학·한미목회연구소 소장), 김인식 목사(전 미국장로교총회 아시아선교 총무), 정인수 목사(콜롬비아신학교 이사) 등 5명이 한일장신대를 방문했다.
콜롬비아신학교 총장단이 한일장신대를 방문한 것은 2006년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지난해 11월 정총장의 미국 방문에 대한 답방형식으로 이뤄졌다.
총장단은 학교 현황에 대해 청취한 후 학교 각 시설을 둘러보고 전체 예배에 함께 참여했다.
콜롬비아신학교 총장단은 한일장신대를 비롯, 한남대, 호남신학대, 전주예수병원 등 한국의 기독교계열 대학과 기관을 방문한 후 출국 예정이다.
▲ 전주대, 청년직장체험프로그램 운영
전주대 학생생애개발처(처장 고준석)는 '2011 청년직장체험프로그램'을 3월말부터 5월말까지 두달간 학생 19명을 선발해 진행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국민은행, 삼성여성의 쉼터, 장애인 보호작업장, 공공앤상상, 영생고, 전주대 등 6개 기관에서 2개월 동안 근무하며, 이를 바탕으로 사회생활을 미리 체험하여 진로에 대해 실질적인 경험을 얻게 된다.
고준석 처장은 "이번 직장체험을 통해 진로탐색과 경력 형성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노동시장으로의 원활한 이행을 지원할 수 있게됐다"며 "더 많은 학생들이 직장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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