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식 김제시장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경남에서 개최되는 제40회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하는 김제시 소속 선수단을 찾아 격려한 후 좋은 성적을 거둬달라고 당부했다.
18일 김제고 운동장을 찾은 이 시장은 맹훈련중인 하키(김제중 16명, 김제여중 16명)종목을 비롯 씨름(중앙중 4명), 배드민턴(김제여중 1명, 검산초 1명), 수영(중앙초 2명, 월촌초 1명), 펜싱(중앙중 3명), 육상(용지중 3명, 죽산초 1명)선수들과 일일히 악수를 청하며 위로·격려했다.
이 시장은 선수들에게 "여러분이 흘린 소중한 땀방을은 고장의 명예와 위상을 높이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면서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고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소년체전에 출전하는 김제시 소속 선수들은 하키종목을 비롯 10개 종목· 48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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