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는 무더위가 예년보다 좀 더 일찍 찾아올 것이란 기상예보로 인해 에어컨 예약판매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이창현)에 따르면 지난해의 경우 6월 이후 판매율이 증가했던 에어컨이 올해는 전년에 비해 10% 가량 예약판매가 증가하는 등 에어컨 수요가 일찍부터 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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