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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교육 큰 도움…아이들에게 꼭 도전해 보고 싶어"

본보 제2기 학부모 NIE교실 종강

전북NIE교과연구회가 주관하고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한 전북일보 제2기 학부모 NIE교실이 지난 21일 종강했다. (desk@jjan.kr)

전북NIE교과연구회가 주관하고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한 전북일보 제2기 학부모 NIE교실이 6주간의 일정을 마치고 21일 종강했다.

 

20여명의 참가자들은 그동안 동안 신문과 NIE의 이해, 사진의 미학과 이해, 사진·만화·광고 활용법, NIE 일기와 토론, 기사의 다양한 활용, NIE 글쓰기 등의 강좌를 거쳐 이날 가족신문 제작 시간을 마지막으로 12개 강좌 18시간을 모두 이수했다.

 

이들은 설문지 형식으로 수렴한 '교육에 참여한 소감'에 대해 "좋은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됐다. 아이들에게 꼭 도전해 보고 싶다" "신문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졌다""좋은 정보 알찬 교육에 감사드린다" "시간이 지날수록 재미를 느꼈다" "NIE의 중요성과 장점을 알게 되었다" "좀 더 깊고 전문적인 자격증 과정을 개설했으면 좋겠다"는 등의 심경을 피력했다.

 

또 NIE 교사위원들에게는 "학생들에게 모두 알렸으면 좋겠다" 이런 교육을 다른 분들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더 많은 봉사 부탁드린다" "좀 더 많은 홍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 "좋은 교육프로그램의 열정! 계속 이어가시길 부탁드립니다"고 적었다.

 

 

이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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