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원봉사센터(센터장 원석) 및 김제시 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김원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동빨래방차 순회봉사활동이 이달 3일 진봉면 석치 및 고사경로당에 이어 24일에는 용지면 마교 경로당에서 실시됐다.
행복 愛-너지 이동빨래방차는 14개 시·군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이동빨래방을 운영, 어려운 이웃 및 거동이 불편한 노인, 해피홈 대상마을, 복지관 및 자활시설 등의 이불 빨래를 실시해 줌으로써 함께 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24일 용지 마교경로당에서는 노인들이 봉사자들을 위해 직접 점심을 마련, 봉사자들과 점심을 같이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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