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05:44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스포츠 chevron_right 스포츠일반
일반기사

우석대 '태권도 강자' 재확인

2011 전국종별선수권대회서 금3·동2 획득

'2011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동메달 2개를 딴 우석대 태권도학과 김승우∂유인재∂장현성∂이향길∂양현명(왼쪽부터)이 상장을 들어 보이고 있다. (desk@jjan.kr)

(사진 설명) '2011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동메달 2개를 딴 우석대 태권도학과 김승우·유인재·장현성·이향길·양현명(왼쪽부터)이 상장을 들어 보이고 있다.

 

우석대학교(총장 강철규) 태권도학과 학생들이 지난 15일 끝난 '2011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금 3개와 동 2개를 따며, 태권도 종주 대학임을 다시 입증했다.

 

우석대 태권도팀(감독 맹성재)은 지난 8일부터 여드레간 전남 강진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남대부 54㎏ 이하 유인재(태권도학과 3학년), 87㎏ 이하급 양현명(태권도학과 1학년), 87㎏ 이상급 김승우(태권도학과 1학년)가 나란히 우승했다. 이향길(태권도학과 3학년)과 장현성(태권도학과 2학년)도 남대부 87㎏ 이하급과 63㎏ 이하급에서 각각 동메달을 보탰다.

 

최상진 태권도학과장은 "신인들의 등용문인 이 대회에서 참가 팀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며 "앞으로 모든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준희 goodpen@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스포츠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