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오동초등학교(교장 송춘식)는 23일 학부모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력향상 중점학교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1∼2부로 나뉘어 1부는 전북대 평생교육원 김관석 교수의 '바람직한 자녀 지도를 위한 부모교육'에 대한 강의와 2부에서는 남원에서 활동하는 김은선 공예 강사의 냅킨공예 강의로 진행됐다.
송춘식 교장은 "이번 연수는 학부모의 학교 참여 활성화를 통해 학교 교육의 변화와 혁신을 꾀하고 학교 교육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학부모의 학교 참여 기회를 확대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