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해외봉사단 145명은 지난 21일 이 대학 법학전문대학원 가인홀에서 발대식을 갖고, 중국과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 6개국에 2주일간의 일정으로 한국 문화 전수, 한국어 교육, 환경 정비 등의 활동을 벌인다.
올해 7년째를 맞은 전북대 해외봉사단은 저개발 국가에서의 봉사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국제 경험과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현지인들에게는 우리 민족의 전통과 미풍양속을 세계인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
서거석 총장은 "해외 봉사활동은 글로벌 지성인으로서의 자질은 물론 봉사정신을 겸비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우리 대학의 의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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