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가 방송연기자와 함께 농특산물 판매에 나선다.
김제시는 13일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위원장 한영수)과 협력 약정을 맺어 교류를 강화하고 농특산물 판촉활동을 함께 펼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평선축제를 비롯한 지역 행사에 연기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ㆍ지원한다.
이건식 시장은 "인지도가 높은 방송 연기자들이 지역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이고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김제농산물을 판촉해 주민 소득 증대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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