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서장 안기남)는 18일 올 하반기 정기인사와 관련해 소폭의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지방청 상설풍속단속반에서 파견근무를 하던 경위 남용문이 복귀하면서 이뤄졌다.
인사발령에 따라 민원실 이승록 경위는 교통관리계장으로, 교통계 전호수 경위는 신정초소로, 지방청 풍속단속반 남용문 경위는 추천·용담파출소로, 백운파출소 이철구는 민원실로, 신정초소 서원식은 백운파출소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이 자리에서 안기남 서장은 "이번 인사는 새롭게 만들어진 인사지침에 의해 행한 것으로, 만족하지 못한 인사이동이라도 조금씩 이해하고, 부임지에 가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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