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사흘간…'내 안의 빛나는 별' 주제, 말씀·강의·콘서트·야외 활동 등 프로그램 다양
한일장신대학교(총장 정장복)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제1회 청소년을 위한 미래리더캠프'를 28일부터 30일까지 2박3일간 이 대학에서 연다.
'내 안의 빛나는 별'이라는 주제로 마련되는 이번 캠프엔 전국 중·고등학생 2493명이 지원 5:1의 경쟁률을 보였고, 주최 측은 당초 뽑으려던 인원(500명)보다 많은 825명을 최종 선정했다.
참가비가 없는 이번 캠프는 말씀·주제 강의·선택 강의(10개)·콘서트·야외 활동·캠프 파이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강사는 장경철 교수(서울여대 기독교학과)를 비롯해 한일장신대 교수 20여 명이 참여하고, 청소년들을 지도하는 교사 80여 명을 대상으로 세미나도 열린다.
참가자들이 골라 들을 수 있는 선택 강의에는 △미술치료 △찬양팀 클리닉 △악기와 찬양(발성) 배우기 △맛있는 성경 공부 △기적의 대화법 △사랑의 금실짜기 △희망의 새길 NGO △교회사를 빛낸 영적 거인들 △현대인의 정신건강 △영어 레크리에이션 등이 있다. 한일장신대 예술학부 교수들과 J-Band, 손재석, 남궁송옥씨가 참여하는 전문 찬양팀이 캠프 기간 매일 저녁 찬양 집회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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