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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예 꿈나무들, 숨은 실력 '얍'

지난 30일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 생활체육 학생 무예대회' 개막식 모습. 전라북도생활체육회(desk@jjan.kr)

도내 초·중·고교 무예 꿈나무들이 지난 30일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 생활체육 학생 무예대회'에서 실력을 겨뤘다.

 

검도·태권도·합기도·택견 등 4개 종목 82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검도 단체전은 정읍 대진검도관(관장 김석환)이 1위, 대만 태중시 1팀이 2위, 완주 봉동 미르검도관(관장 이용귀)·전주 봉영검도관(관장 김세욱)이 공동 3위에 올랐다.

 

태권도 단체전 우승은 김제 화랑체육관(관장 김관수)이 차지했고, 정읍 연지체육관(관장 정인기)과 완주 봉동 스타태권도체육관(관장 전광수)이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합기도 단체전에선 김제 무예대학(관장 김관수)이 우승, 정읍 홍무관(관장 김종운)이 2위, 김제 충무관(관장 문경화)이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전라북도생활체육회(회장 이동호) 박효성 사무처장은 "앞서 지난 23일부터 사흘간 마련한 '제19회 청소년클럽대항 생활체육대회'에 축구 102개 클럽, 농구 51개 클럽 등 도내 중·고등학생 2200여 명이 참가해 학생들의 생활체육 열기를 실감했다"며 "청소년 생활체육 대회는 학교 동아리 활성화는 물론 청소년들의 비행을 예방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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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goodpen@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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