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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교동월촌동 통·반 조정 착수

김제시 교동월촌동 주민센터(동장 양운엽)는 효율적 행정수요를 위한 통·반 조정 절차에 착수했다.

 

이번 통·반의 조정대상은 교동 4개 통과 옥산동 7개 통으로, 교동 신동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교동휴먼시아아파트 533세대 중 70% 가량 입주가 이뤄지며 주민들의 행정수요가 급증해 4개통을 신설키로 하고, 기능을 상실한 1개통은 인근 마을로 통·폐합키로 했다.

 

통·반은 주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최하부 행정조직으로, 통장은 시책을 홍보하고 주민의 여론을 행정에 전달하며, 주민 거주이동 사항을 파악하고 각종 사실을 확인하는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데 통·반이 일정규모를 상실하거나 비대화되면 행정의 효율성이 저하된다는 것이다.

 

양운엽 동장은 "교동휴먼시아아파트에 하루빨리 통·반을 신설해 입주민에 대한 시정홍보와 시민들의 욕구를 행정에 적극 반영하겠으며, 기능을 상실한 통에 대해서는 예산 절감 등을 위해 과감하게 통·폐합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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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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