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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전북대, 외국 학생 초청 '필링 코리아' 인기

전북대학교(총장 서거석)가 일본 와세다대학교를 비롯해 도호쿠·훗카이도·미야자키·치바·가고시마·아자부대학교 등 일본 학생 23명을 초청,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일정으로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인 '필링 코리아(Feeling Korea)'를 진행한다.

 

프로그램 첫날인 8일 전북대 진수당 바오로홀에서는 박용진 국제교류부처장 등 전북대 관계자들과 일본 학생 및 자원봉사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그램 소개를 겸한 환영식이 열렸다.

 

일본 학생들은 매일 오전 한글에 대한 전반적 이해와 기본적 의사 소통을 위한 한글 수업을 받고, 오후에는 한국무용·목판서화·한국화·전통음식·전통음악·다도·전통혼례 등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한다.

 

'필링 코리아'는 2002년 2월 처음 시작됐으며, 전북대는 해마다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세계 자매결연 대학 학생들을 초청, 이 프로그램을 열고 있다. 앞서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8일까지 미국 보이시주립대와 프랑스 마른 라 발레대 학생 및 관계자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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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goodpen@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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