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는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간호과 신설을 승인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신설되는 간호과는 3년 과정에 30명 정원이며 올해 수시 입학전형부터 신입생을 선발하게 된다.
비전대는 전주지역 전문대에 간호과가 전혀 없어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의사회 등으로부터 간호과 신설을 요청받아왔다고 설명했다.
비전대는 기존의 물리치료과, 치위생과, 응급구조과, 보건행정과 등에 이어 간호과가 신설됨에 따라 보건계열의 경쟁력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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