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NIE] 독도 분쟁

이재오 특임장관이 2일 오후 울릉도 도동항 소공원에서 열린 '일본 독도도발 울릉군민 규탄대회'에서 주민들과 함께 일본에 항의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desk@jjan.kr)

아름다운 섬! 우리 땅, 독도

 

초처초 교사 노영윤

 

▶ 관련 기사 1 :

 

〈 전북일보 2011.08.03 3면 〉

 

▶ 관련 기사 2 :

 

〈 동아일보 2011.05.13 〉

 

▶ 생각 키우기

 

○ 옛날 지도에서는 동해를 어떻게 표기했는지 찾아서 써 보세요.

 

영국 지도

 

(1721)

 

 

우리나라 지도

 

(18세기)

 

일본 지도

 

(1871)

 

일제 강점기

 

○ 여러 가지 신문 자료를 통하여 독도의 중요성을 어장 등의 자원, 지질학적, 관광지로서의 가치, 군사적 위치 등 다양한 각도에서 찾아 정리해 보세요.

 

○ 안용복, 홍순칠, 최종덕, 독도 의용 수비대 등 독도를 지키기 위해 힘쓴 인문들에 대하여 조사하여 정리해 보세요.

 

▶ 생각 열기

 

○ 독도의 현재 주소를 찾아 써 보세요.

 

○ 독도에서 주로 서식하고 있는 동물과 식물을 찾아 각각 5개씩 정리해 보세요.

 

○ 독도는 어떻게 만들어진 섬인지 자료를 찾아 써 보세요.

 

○ 독도의 이름은 어떻게 변화하고 어떤 뜻을 지녔는지 조사하여 표로 정리해 보세요.

 

△ 독도의 이름은 어떻게 변화하고 어떤 뜻을 지녔는지 조사하여 위의 표로 정리해 보세요.

 

△ 독도의 현재 주소를 찾아 써 보세요.

 

△ 독도에서 주로 서식하고 있는 동물과 식물을 찾아 각각 5개씩 정리해 보세요.

 

△ 독도는 어떻게 만들어진 섬인지 자료를 찾아 써 보세요.

 

△ 옛날 지도에서는 동해를 어떻게 표기했는지 찾아서 써 보세요.

 

-영국 지도(1721), 우리나라 지도(18세기), 일본 지도(1871), 일제 강점기

 

△ 여러 가지 신문 자료를 통하여 독도의 중요성을 어장 등의 자원, 지질학적, 관광지로서의 가치, 군사적 위치 등 다양한 각도에서 찾아 정리해 보세요.

 

△ 안용복, 홍순칠, 최종덕, 독도 의용 수비대 등 독도를 지키기 위해 힘쓴 인문들에 대하여 조사하여 정리해 보세요.

 

△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설명하는 근거를 여러 신문에서 찾아 정리해 봅시다.

 

△ 독도가 우리 땅임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내용을 담아 5행시를 지어 봅시다.

 

△ 인터넷으로 사이버 독도에 접속하여 독도 응원 글을 남겨 봅시다.

 

:사이버 독도(http://www.dokdo.go.kr) 접속 → 독도 광장 → 독도 응원하기 → 40자 이내로 독도 응원 글 남기기

 

△ 독도를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지 생각하여 실천해 봅시다.

 

△ 독도나 독도 지킴이를 상징하는 나만의 캐릭터를 그려 보세요.

 

△ 독도가 우리 땅임을 세계인에게 알릴 수 있도록 신문 전면 광고를 만들어 봅시다.

 

△독도 On-Line 체험학습 활용 사이트

 

-독도박물관 : http://www.dokdomuseum.go.kr

 

-사이버독도 : http://www.dokdo.go.kr

 

-독도연구소 : http://www.dokdohisto-ry.com

 

-독도바다지킴이 http://dokdo.kcg. go.kr

 

-우리땅 독도 : http://dokdo.nori.go.kr

 

-독도종합정보시스템 : http://www. dokdo.re.kr

 

-국토지리정보원 : http://www.ngi. go.kr

 

▲신문으로 배워요

 

■日, 이번엔 '방위백서 도발'

 

일본 자민당 의원들이 1일 울릉도 방문을 시도한데 이어 일본 정부가 2일 독도 영유권 주장을 담은 방위백서를 발표해 독도 문제를 둘러싼 양국간 외교갈등이 확전되는 양상이다.

 

일본 정부는 이날 오전 내각회의에서 독도를 일본 고유영토로 주장하는 내용이 포함된 올해 방위백서를 의결했다.

 

일본 방위백서는 제1부'우리나라를 둘러싼 안전보장환경'개관에서 "우리나라 고유의 영토인 북방영토나 다케시마(竹島:독도의 일본 명칭)의 영토 문제가 여전히 미해결인 상태로 존재하고 있다"고 기술, 독도가 일본 영토임을 분명히 했다. 방위성은 자민당 정권 당시인 2005년 방위백서에서 독도를 일본의 고유영토로 규정한 뒤 이 기술을 7년째 일관되게 유지하고 있다.

 

방위성은 또 일본의 주권이 미치는 영토를 다룬 지도에서 독도를'다케시마(竹島)'로 표기했다.

 

이는 일본이 자국 영토라고 주장해온 쿠릴열도(일본은'북방영토'로 표기) 4개 섬을 지도상에는 영토로 표시하면서도 자국명칭을 달지 않은 것과 대조된다.

 

이번 방위백서는 재작년 9월 민주당 정권이 출범한 뒤 두번째로 나온 것이어서 일본 정부의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은 자민당 정권이나 민주당 정권이나 변함이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대해 정부는 이날 오전 11시 가네하라 노부카쓰(兼原信克) 주한 일본대사관 정무공사를 초치해 유감을 표명하고 우리 정부의 엄중한 항의입장을 담은 구상서를 전달했다. 〈연합뉴스 2011.08.02〉

 

■독도 그려진 대동여지도(필사본) 국내 첫 발견

 

독도가 그려진 대동여지도가 국내 처음으로 발견됐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연구소는 "한국학 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전국의 고문헌을 조사하던 중 지난해 11월 서울 서대문구 한국연구원 자료실에서 독도가 그려진 대동여지도 필사본을 발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필사본에는 울릉도 오른쪽에 '우산(于山)'이라고 적힌 섬이 그려져 있다. 우산은 독도의 옛 이름이다. 바다는 파란색, 섬은 노란색으로 칠해져 있다.

 

국내외에 전해오는 대동여지도의 목판본과 필사본은 총 25점. 독도가 그려진 대동여지도는 일본 국회도서관에 소장돼 있는 목판본 한 부가 있을 뿐 지금까지 국내에서 발견된 것은 없었다. 목판본은 1861년 김정호가 직접 목판에 지도를 새겨 찍은 것이고 필사본은 원본인 목판본에 한지를 얹어 베끼는 방식으로 제작했다.

 

장서각의 옥영정 연구소장은 "독도가 그려진 대동여지도 필사본은 19세기 독도를 바라보는 우리의 시각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라고 말했다. 국제문화대학원대 이상태 석좌교수도 "일본이 '한국의 대표 지도인 대동여지도에 독도가 거의 나오지 않는다'면서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해왔는데 이번 지도의 발견으로 그 같은 주장이 근거 없는 것임을 확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도의 울릉도 위에는 '영종 11년 강원감사 조최수가 울릉도를 시찰했고 우산도가 울릉도 동쪽에 있다'고 적혀 있다. 이에 대해 이 교수는 "대한제국이 성립된 1897년까지 영조를 영종이라고 불렀다. 따라서 이 필사본은 대동여지도가 처음 제작된 1861년부터 1897년 사이에 필사된 것"이라고 해석했다. 김진 기자

 

〈 동아일보 2011.05.13 〉

 

 

전북일보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