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정읍시 평사리 노은마을이 지난 9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가운데 익산자원봉사자들이 빨래를 널고 있습니다. 진흙탕으로 변한 수재민들의 집과 마음이 깨끗하게 씻겨내려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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