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지역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청소년의회 학생들이 19일 정읍시의회(의장 김철수)를 방문했다.
이날 청소년의회 21명(정주고 11명, 서영여고 5명, 배영고 5명)의 학생들은 본회의장 등을 둘러봤다.
또 2개조(외교통상통일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로 나누어 북한 주민들의 실질적인 인권신장과 경제적 지원을 통해 미래 통일을 위한 효율적인 방안 강구와 정읍시 청소년 문화시설 부족과 프로그램 홍보 미진에 대한 개선책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정읍시의회는 "관내 초등학교 학생 및 청소년들에게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의회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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