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철이 2011년 세계유스양궁선수권대회에서 남자부 예선을 1위로 통과했다.
박성철은 23일(현지시간) 폴란드 레그니차에서 열린 남자부 카뎃(만 16세 이하) 예선에서 4개 거리 144발 합계 1천337점을 쏘아 1천332점을 기록한 이승윤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최재환은 1천320점을 기록해 6위가 됐다.
한국은 대표 세 명이 모두 8위 안에 들어 본선 32강에 직행했다.
세 명의 점수를 합한 단체전 예선에서도 한국은 3천989점을 기록해 인도(3천886점)와 슬로베니아(3천880점)를 제치고 1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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