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은 학교 행정실 직원의 근무여건개선을 위해 업무 경감안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5월부터 행정실 업무경감 태스크포스(TF)를 운영했으며 폐지 가능업무, 본청·지역교육청 이관이 효율적인 업무, 장기연구과제 등 30건을 발굴했다.
도교육청은 내년부터 1천만원 이상의 공사를 지역교육청(본청 포함)에서 직접담당하고 학교 수목관리와 환경미화 등 단순업무는 민간에 맡긴다.
도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이번 개선안이 시행되면 일선학교 행정실 직원의 업무경감은 물론 근무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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