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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농악, 전북 시·군 농악경연 휩쓸어

덕암정보고 '대상' 호남우도농악보존회 '최우수상' 수상

제30회 전북도 시·군 농악경연에서 대상을 차지한 김제 덕암정보고 농악단. (desk@jjan.kr)

김제덕암정보고등학교 농악단(대표 소종수)과 (사)호남우도김제농악보존회(대표 박동근)가 제30회 전라북도 시·군 농악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 및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지난 3∼4일 장수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덕암정보고 농악단 '한국인'은 화려한 상모놀음과 역동적인 몸짓을 선보여 지난해에 이어 학생부 농악부문 대상(1위)을 차지했으며, 사물놀이 부문에서도 우수상(3위)을 수상했다.

 

또한 (사)호남우도김제농악보존회도 빠르고 정교한 가락 연주를 선보여 농악 부문 2위에 해당하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덕암정보고 농악단 및 (사)호남우도김제농악보존회는 지역에서 개최되는 '찾아가는 문화활동' 등 각종 문화예술행사에 적극 참여, 지역민들과 함께 하는 흥겨운 우리가락 한마당을 만들어 왔으며, 다양한 형태로 김제농악을 대중들에게 보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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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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