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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도농교류사업단 활동 활발

순회체험·간담회 통해 체험관광 활성화 기여

김제시 도농교류사업단(단장 이명석)이 매월 첫째주 체험마을(농장)별 순회체험 및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제지역 체험관광 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지난 8월19일 발족한 김제 도농교류사업단은 마을별 순회체험 및 간담회를 통해 지역민들이 갖고 있는 정보를 공유하며 마케팅의 주요 소재로 활용하고 있다.

 

도농교류협력단은 지난 9월8일 풀꽃나라 농장(대표 이명석)에서 1차 간담회를 갖고 자생화 육종과 비전을 제시했으며, 자생화 식재가 가능한 농가들의 신청을 받았다.

 

이어 15일에는 김제시 농업분야 창조사업 세미나에 참여, 도농교류 및 농산물유통과 관련한 김제시 도농교류사업단의 역할 및 참여분야별 분과 등을 소개해 관심을 받았으며, 제13회 지평선축제 기간 동안에는 김제시 체험마을(농장)홍보코너를 마련해 직접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또한 10월7일에는 금구면 당월(산성메)마을(위원장 경수명)에서 전통장류 및 솟대피리체험과 그동안 무보수로 산성메 마을을 컨설팅 해준 지명식(전주대 경영학과)교수를 초청해 산성메마을 비전에 대한 소회를 청취했다. 오는 11월에 실시될 예정인 제3차 간담회 및 체험은 백구면에서 목장치즈체험(농장주 곽점숙) 활동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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