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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전북대 청년고용센터 취업준비생 지원 '톡톡'

 

전북대학교(총장 서거석)의 대학청년고용센터가 졸업생 및 취업준비생의 취업 지원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전북대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고용노동부와의 협력으로 운영하고 있는 대학청년고용센터를 통해 현재까지 총 3000여 명에게 직업 진로 상담, 취업 알선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취업 욕구에 맞는 기업정보 제공 및 알선, 입사 지원서 클리닉 등이 큰 호응을 얻는 가운데 현재까지 140명의 학생이 자신이 원하는 기업에 입사하는 성과를 올렸다.

 

뿐만 아니다. 취업에 필요한 각종 정보 제공과 매칭 채용정보 제공으로, 전국 44개 대학 대학청년고용센터 중 상담수 1위, 취업률 3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학청년고용센터에는 대학의 전문가들은 물론 고용노동부에서 배치된 전문 취업상담사가 배치돼 있어, 언제 어느 때나 취업문제에 대한 정보와 알선을 지원하고 있다.

 

전북대 종합인력개발원 이귀재 원장은 "전북대는 재학생들에 대한 다방면의 취업 지원 뿐 아니라 졸업생들에게까지 취업 준비의 획기적인 돌파구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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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대식 9press@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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