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김 종 선
꽃내에 미쳐
꽃내에 맺힌 진주 이슬
꽃내 시새운 하늬바람은
꽃내 앗아 어디메 가는지
야야 너도
벌이의 십일조를 써
달을 물고 밤마다 눈물짓는 달맞이꽃처럼
맑은 이슬 속 그리움으로 꽃내 풀어라
*시인 김종선씨는1995년 <문예사조> 로 등단. 시집 「바다를 가슴??「고추잠자리가 끌고가는 황금마차」 「가슴에 섬하나 올려 놓고」 가 있다. 문예사조>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오피니언[병무 상담] 예비군 편성과 자원관리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문학·출판전북작가회의, ‘불꽃문학상’ 황보윤·‘작가의 눈 작품상’ 박복영
자치·의회말 많고 탈 많던 전북도 서울장학숙 관장 재공모 끝에 강길동 씨 내정
전주전국 서점 폐업 추세…전주 지역서점은 증가
사람들이마트 전주점, 완산·덕진구 100세대에 식료품·생필품 키트 전달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