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18:49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김제
일반기사

김제시 위험도로구조개선사업 성과

행안부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방위험도로구조개선사업을 평가한 결과 김제시가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제시는 지난해 도로정비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데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금번 수상으로 4억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김제시는 진봉초등학교 부근 급커브 도로구조개선 및 방죽목 도로구조개선, 복죽선 도로확장 등 관내 교통사고 위험도로에 20억원을 투입했다. 이로써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는 이용자 맞춤형 도로건설 기여와 정부정책의 부합성, 투자 효과성, 조기발주로 인한 일자리 만들기 부문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백순기 김제시청 경제개발국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편익을 최우선과제로 삼아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조성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대우 dwchoi@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