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시, 모악산 자락에 자연휴양림 추진

김제시가 모악산과 연접한 동부권(금구면 일원)에 자연휴양림 조성을 위한 지구지정을 추진 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시에따르면 금구면 선암리 일원 시유지 약 32ha에 자연휴양림 조성을 위한 지구지정을 추진 하고 있으며, 이를위해 중앙부처(산림청 및 환경부) 협의를 위한 환경조사용역을 이달 말까지 완료한 후 전북도를 경유, 산림청에 지구지정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이에앞서 김제시는 사전 기반시설 확보를 위해 3억8000만원을 투입, 사방댐을 조성 하고 있으며, 임도시설 사업비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내년 초 금구면 일원이 자연휴양림 지구로 지정되면 사업비 확보 등 행정절차 이행 후 전복도의 조성계획 승인을 거쳐 총사업비 53억여원을 투입, 문화관 및 산막, 모험체험장, 관찰로 등 다양한 휴양·체험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에서 다시 뛰는 군산 수산업, 글로벌 K-씨푸드 중심지로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