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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장차 집적화 육성 적극 지원할 것”

    김제시의회, 뿌리산업·특장차단지 현장 간담회

김제시의회(의장 김문철)는 지난 18일 집행부가 추진 하고 있는 뿌리산업 녹색시범단지 및 특장차전문단지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관계자 및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원활한 사업추진과 사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시의원들은 이날 뿌리산업 녹색시범 업체인 ㈜엔아이비·㈜(주)한우단조와 김제입주희망업체인 광주광역시 소재 ㈜AM특장을 차례로 방문, 현장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관계자들과 질의응답, 시설견학 등을 실시했다.

 

이날 의원들은 ㈜엔아이비의 자동차부품 등을 둘러보고 뿌리산업에 대한 전망과 필요성에 대해 청취했다.

 

또, 열간 단조부품 생산업체인 김제대동공단 소재 ㈜한우단조에서는 기피업종으로 인식돼온 뿌리산업에 대한 변화와 발전방안,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환경관련 청소차 제작사인 광주광역시 소재 ㈜AM특장에서는 김제특장차단지 내 맞춤형단지 공급 요청과 2∼3년 내 수출 비전 및 특장차 집적화 육성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문철 의장은 “기업 현장을 방문하여 김제시 현안사업에 대해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가져 우리 의원들이 현안사업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면서 “원활한 사업추진 및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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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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