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사랑장학재단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내고장 학교보내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학교 성적이 상위 5% 이내인 학생에게는 300만원, 상위 10% 이내는 200만원의 격려금을 각각 지급 하고 있다.
또한 관내 고교 우수학생에게는 120만원, 관내 고교를 졸업한 우수 대학생에게는 4년간 매년 200∼500만원의 장학금을 각각 지급 하고 있다. 내년에는 중고생까지 대상을 확대해 특기적성·잠재력 계발 프로그램을 운영, 해당 분야의전문성을 높일 방침이다.
이건식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그동안 뜻 있는 시민, 독지가, 출향인 등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현재까지 총 254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했다”면서 “김제교육 발전의 원동력이 될 장학기금의 이자수익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장학사업을 전개하여 김제지역 학생 누구나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인프라 구축 사업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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