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관·프로그램 수 ‘전국 하위권’
도내 평생교육 환경이 다른 지역보다 크게 열악한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교육과학기술부의 ‘2011 국가 평생교육통계조사’에 따르면 도내 평생교육기관 수와 프로그램 수, 학습자 수, 교·강사 수 등이 전국 평균을 밑돌고 있다.
도내 평생교육기관은 총 102개로, 전국 평균(224.4개)에 못미치는 가운데 전국 16개 시도 중 10번째에 머물고 있다.
인구 10만명 당 기관수도 5.7개로 전국 평균(7.4개)에 미달되고, 프로그램도 총 4113개로 전국 평균(1만1427개)에 못미친다. 이들 모두 전국 16개 시도 중 8번째에 그친다. 특히 학습자 수는 총 9만9255명으로 전국 평균(180만7548명)의 10%에도 못미치는 가운데 전국 16개 시도 중 14번째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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