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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고 개교 60주년 기념하며 재도약 다짐

김제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이남기, 전 공정거래위원장)는 지난 26일 김제고등학교 강당(우신당)에서 개교 60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동문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승환 도교육감을 비롯 이남기 총동창회장, 이건식 시장, 김문철 시의회의장, 조용식 경찰서장, 김봉기 교육장, 류홍영 김제고 교장, 최정의 학교운영위원장(시의원), 이봉구·이홍규 기념행사 추진위원장, 장덕상·나병문 시의원, 하연호 전 민노당 도당위원장, 이해규 국민참여당 김제지구당 위원장, 동문, 학부모, 재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 기념식을 축하했다.

 

이날 기념식은 신풍동 농악대의 신나는 길놀이로 출발, 식전행사 및 기념행사, 식후행사, 동문 한마당 축제 등 4부로 나뉘어 실시됐다.

 

이남기 총동창회장은 격려사에서 “김제고는 지난 60년 동안 내고장 김제 교육 요람의 중심지로써 김제는 물론 전북도와 대한민국 전체를 아우르는 유능한 인재를 배출하는 유일한 배움의 전당이었다”면서 “외형적으로 어려운 시기라고 보는 이때가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1951년 9월28일 개교한 김제고는 현재까지 총 1만2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각계 각층에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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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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