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20:52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교육 chevron_right 교육일반
일반기사

도내 11개 대학, 22일부터 정시모집

지난달 30일,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각 수험생들에게 배부되면서 도내 대학들이 일제히 정시 모집에 들어갔다.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11개 대학들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정시 모집에 들어간다. 이어 내년 1월4일부터 2월3일까지 면접, 내년 1월4일부터 1월31일까지 실기전형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학별로는 오는 27일 전주교대, 전북대, 호원대가 28일 예수대, 예원예술대, 원광대, 전주대, 한일장신대, 군산대, 우석대, 서남대의 원서접수가 마감된다(인터넷 접수 기준).

 

도내 대학들은 이번에 ‘수능+학생부‘와 ‘수능 100%’ 등으로 이원화해 선발한다. 일부는 수능+학생부에 면접을 적용하고, 일부 예체능계열은 수능을 반영하지 않거나 실기로만 모집한다.

 

대표적으로 우석대 한의예과 가군과 다군, 전북대 가군, 원광대 다군(순수미술 제외)은 수능 100%로 뽑는 반면, 나머지 대학 또는 학과는 수능과 학생부 비율을 각각 30∼70%까지 다양하게 적용한다.

 

학생부 반영 방법은 예원예술대와 원광대(농어촌), 한일장신대, 전주교대가 전 과목을, 군산대와 우석대, 전북대, 전주대가 국어와 수학, 영어에 인문계열은 사회, 자연계열은 자연을 반영한다.

 

수능의 경우 서남대와 전북대는 표준점수, 군산대와 예수대, 우석대(간호, 한약, 한의예 제외), 전주대, 한일장신대는 백분위, 우석대(간호, 한약, 한의예)와 원광대, 전주교대는 표준+백분위, 예원예술대와 호원대는 등급으로 반영된다.

 

여기에 전북대 자연계열과 원광대 수학교육, 전주대 자연계열은 각각 수리 가, 군산대 자연계열과 예수대 자연계열은 각각 수리 가와 과탐 등 특정영역에 대해 3∼10%의 가산점이 부여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대식 9press@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