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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지역 위기의 청소년 지키자"

청소년지원센터, 학교지원단 회의

진안군청소년지원센터(소장 우시엽)는 지난 12일 군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CYS-Net(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 활성화를 위한 '2011년 진안군학교지원단 1차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진안군학교지원단장(서정모 진안중학교장)주재로 학교와의 연계를 통한 위기청소년조기발견 및 신속한 제공을 위해 12개 학교장이 참석해 학교지원단과 진안군청소년지원센터의 연계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진안군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진안군내청소년들에게 이루어지고 있는 사업설명과 위기청소년에 개입프로그램자립지원 사업에 대한 소개를 했고, 대상자 조기발견 및 의뢰에 학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서정모 학교지원단장은 "진안군학교지원단 운영을 통해 교육지원청의 wee센터와 함께 연계해 위기 상황에 처한 청소년들을 조기발견 할 수 있도록 체계적 발굴 시스템을 강화하고, 학교부적응·학업중단 청소년이 지역사회에서 다각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진안군청소년지원센터와 학교지원단의 적극적인 연계를 통한 위기청소년의 발굴·지원활동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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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문 sandak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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