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08:24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스포츠 chevron_right 스포츠일반
일반기사

프로야구 10구단 창단 지연

프로야구 10구단 창단 일정이 기한 없이 미뤄졌다. KBO(한국야구위원회)가 이사회를 열었지만 전북도가 기대했던 10구단은 안건으로 논의조차 되지 않았다.

 

13일 KBO(총재 구본능)는 이날 오전 9시에 이사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제7차 이사회를 열었다. KBO는 전날 이사회에서 박찬호 선수 국내 복귀 검토, 2012년 아시아시리즈 개최 및 임원 선출에 관한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전북도는 오전까지만 해도 비안건으로 논의를 기대하며 신청 로드맵 등이 나올까 예의주시했으나 KBO에서 이렇다 할 언급은 없었다. 일각에서는 일부 구단 관계자들이 10구단 안건 채택에 대해 반대의사를 표시했다고 전해졌다.

 

KBO는 임원 선출과 같은 시급한 안건 등으로 10구단 창단 관련 논의는 공식적으로 이뤄지지 않았으며, 추후 이사회 일정도 미정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스포츠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