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이 국가기록원 평가 결과에서 기록관리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도교육청은 15일 정부 대전청사에서 열린 '기록물 관리분야 시상식'에서 이 같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국가기록원이 주최하는 기록물관리 평가는 기록 관리에 대한 인식제고와 제도정착을 위해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전북교육청은 여기에서 기록관리 운영 부문과 기록관리 업무 부문에서 전국 공공기관 가운데 최고점을 받아 최우수 기관이란 영예를 안았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록물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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