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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지평선축제 기록문화 대상 수상

지역축제분야…농경문화 우수성 세계에 알려

▲ 김제시가 제1회 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에서 지역축제분야 대상을 수상해 김용현 김제부시장(왼쪽)과 대한민국 기록문화대상 조직위원회 노규성 위원장(오른쪽)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제시가 한국기록원이 주최하고 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조직위원회 및 (사)스마트융합학술연합이 주관하는 제1회 대한민국 기록문화대상에서 지역축제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김제시는 지난 2009년 부터 매년 지평선축제 기간중에 지역문화 및 자원을 활용한 최고기록 인증으로 축제 이슈화 및 전국화를 도모해 김제시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킨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7년연속 정부지정 최우수문화관광축제인 지평선축제를 통해 2011년 세계축제협회(IFEA)로 부터 세계축제도시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고, 세계농축산물박람회협회(IAFE)총회 초청으로 지평선축제 및 벽골제의 교육적인 프로그램을 소개함으로써 농경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됐다.

 

이건식 시장은 "앞으로도 기록문화 마케팅의 적극적인 개발과 활용을 통해 지역 주민간의 화합과 유대감을 이끌어 지역 통합력을 구축하고 자존감을 높이는 등 10만 김제시민과 더불어 변화의 중심에 있는 김제 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제1회 대한민국 기록문화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도전과 리더십을 통해 자아성취 및 사회공익에 기여하는 사람들의 성공사례와 도전정신을 공유하고 그들을 시상해 기록문화 마케팅이라는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만들고자 하는 취지에서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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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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