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선 현대무용단이 강명선 & 백야 현대무용단으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거듭난다.
강명선 대표(사진)는 "'백야'가 낮과 밤, 암흑과 광명이라는 경계를 아우르는 것처럼 예술과 이데올로기, 예술과 현실 등 이분법적인 구조를 무용을 통해 치유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전주 출생인 강 대표는 조선대와 조선대 교육대학원 졸업, 경희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프랑스 아흐모닉에서 리딩안무법과 베아안무법을 이수했다. 현대무용의 불모지인 전북에서 최연소로 1997년 민간 무용단을 조직해 완성도 높은 작품을 발표해 왔으며, 2009년 도내 최초로 무용평론으로 등단해 무용평론가 활동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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