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 성산공원, 녹색숲 조성 완료

김제 성산근린공원이 전통녹색 숲으로 탈바꿈 돼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성산공원은 총사업비 3억9000만원을 투자, 지난해 6월 착공하여 동년 12월 말에 완공, 금년 초 시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관계자는 "김제시는 기존에 무단경작으로 방치된 시유지 경계를 확보하고 수목을 식재, 복원하여 도심속 숲이 있는 휴식공간을 마련했고, 그동안 토사 유실로 500년 수령의 느티나무 주변이 미관을 헤쳤으나 경관 개선 및 절개지를 자연 친화적으로 복원했을 뿐만 아니라 주요 공한지에 전통숲과 야외운동기구 설치, 벤치 마련 등 시민 편익시설을 조성했다"고 말했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