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04:27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문화일반
일반기사

심재기 시인, 한국아동문학 작가상 수상

한국아동문학회(회장 김완기)가 수여하는 '제35회 한국아동문학 작가상'에 '뾰로롱 마음을 열어라'로 아동문학가 심재기(60·완주 가천초 교장)씨가 수상했다.

 

지난 14일 서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심씨는 "아이들에게 소박하고 아름다운 심성을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을 내놓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심사위원회는 주변의 모든 사물에게 따뜻한 눈길을 느낄 수 있는 주제가 돋보인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전주 출생으로 교직에 몸담고 있는 심 시인은 1990년 '아동문학'으로 등단해 동시집'꽃씨','초록 손바닥','엄마는 육군 상병' 등을 출간했으며, 현재 전주문협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