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설 연휴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환경 및 도로·재난·교통·상수도·의료분야 등 7개 분야에 비상근무반을 편성, 운영할 계획이며, 시민이용 편의시설을 홈페이지와 당직실에 비치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병·의원 80개소 및 약국 81개소 등 161개소를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으로 지정,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하고, 보건소에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할 방침이다.
관내 2개소 응급의료기관(우석병원, 중앙병원)은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또 국번 없이 1339번(응급의료정보센터)를 누르면 전국 어느곳에서나 당직 의료기관의 진료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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