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이 올 해 독서교육을 역점사업으로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올 한해 독서교사를 대상으로 한 북스타트 연수를 시작으로, 학교도서관 현대화사업, 학교마을 도서관 운영 지원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우선 학교도서관 현대화에 10억 원을 지원한다. 또 도내 21개 학교 도서관을 현대화하고, 학교마을도서관에 33개 학교를 선정, 지원한다. 또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북스타트 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책읽어주기 사업인 '사랑방 이야기 듣기'도 진행한다. 여기에 대입 맞춤형 '논술 드림팀'을 확대 운영하고, 아침독서 10분 운동과 학생독서 동아리, 독서멘토링, 문학기행 등도 확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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